[위생 지식 창고]

예측할 수 없는 기후 변화, 완벽한 해충방제를 위한 사계절 해충 캘린더 살펴보기!


높아진 겨울 기온, 해충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지난 4월은 꽃샘추위와 눈, 그리고 급작스러운 기온 상승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기온 변동이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 기후 변화로 국내 사계절도 뚜렷한 구분이 사라지는 추세이며, 여름은 더 길어지고 평균 기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장, 산업체를 운영하는 여러분이 주목해야 하는 점은 과거와 달리 겨울철 기온이 높아져 해충 개체 수가 줄지 않고 여전히 활발히 나타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이전에는 겨울철 한파가 자연스러운 해충방제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지역별 관할 구청에서도 가을, 겨울철 특별 방역을 실시할 정도로 상황이 달라졌죠.


해충의 활동 시기와 생활 주기도 빠르게 변화하면서 과거에 대응하던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대비가 불가능해졌는데요. 카페, 식당, 호텔, 판매 매장 등 고객들이 직접 방문하는 사업장에서는 변화한 해충 출현 시기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안심 파트너 케어원이 2025년 시기별 해충 발생 패턴과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업장 해충방제, 왜 예방이 중요할까요?

✅ 고객 신뢰와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쳐요

고객이 사업장을 방문했을 때 해충이 발견된다면, 사업장과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에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음식점에서 해충을 목격한 고객의 76%는 “재방문하지 않겠다"고 답했는데요. 해충은 지속적인 고객 유치에 큰 장애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방이 필요합니다.

✅ 긴급 해충방제 등 대응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해요

이미 고객이 해충을 발견한 후 대응하는 방식은 비용 면에서도 비효율적입니다. 긴급하게 해충방제를 시작하는 경우, 사업장을 일시적으로 운영할 수 없게 되어 매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죠. 또한 특수 청소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만일 온라인상으로 사업장 해충 소문이 퍼진다면 이미지 회복을 위한 추가적인 마케팅 비용까지 들 수 있죠.

✅ 영업 정지 등 심각한 법적 처분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식품접객업소에서 해충이 발견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절별 해충을 미리 파악해 대비하는 것은 단순히 이미지 관리 차원뿐만 아니라 위생 관련 법적 규제를 대비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케어원의 2025년 해충 캘린더, 월별 ‘이 해충’을 주의하세요!


🌸 봄(3-5월): 해충 활동이 시작돼요

봄이 되면 서서히 기온이 상승하고 겨울철 휴면 상태에 있던 해충들이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겨울 동안 은신해 있던 해충들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개체 수가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또 실외는 아직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외부에 살고 있는 해충들이 따뜻한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바퀴(집바퀴)

바퀴벌레 중 가장 추위에 강해서 겨울동안 외부에서 월동하던 일본바퀴는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활동성이 급증합니다. 특히 야외 화단이나 수풀 등에서 서식하다가 실내로 침입하는 경우가 비교적 많죠.

📢  해충방제 전문가가 알려주는 바퀴벌레 흔적 총정리가 궁금하다면?


흰개미 유시충

유시충은 '날개 달린 벌레'를 말합니다. 목재를 갉아먹고 사는 흰개미 유시충은 평소엔 목재 속에 살기 때문에 집안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요. 하지만 봄철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어느 날 갑자기 날개 달린 형태로 수백 마리가 떼를 지어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낮 시간에 결혼비행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잘 발견되는 편인데요. 결혼비행을 마친 여왕 흰개미는 썩은 나무나 땅속, 건물 틈 등 습한 구석지를 선호하죠. 이를 모르고 오랫동안 방치했다간 순식간에 집단 번식이 진행될 수 있어요!


깔따구

하천이나 호수 등에서 성충이 대량 발생 되며, 야간엔 야외 가로등 등 불빛에 유인되기 때문에 실내 출입문이나 창틀 틈새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하루살이

주로 대형 군집으로 이동하며, 조명에 유인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간에는 건물 외벽에 붙어 있다가 야간에 도로나 산책로 등에 출몰합니다. 건물 외벽에 붙은 하루살이들을 빠르게 제거하지 못할 경우, 오염이 생겨 청소하기 어려워질 수 있죠.



💡봄 해충 관리 Tip

오랫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아 해충들이 숨어있을 만한 창고 등의 장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틈새나 균열을 보수하고 물이 고인 곳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하천이나 호수 근처에 사업장이 있다면 해충 유입 확률이 높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여름 (6-8월): 해충 활동의 성수기예요

여름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습한 날이 이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해충의 번식과 활동이 가장 활발한 때입니다. 대부분의 해충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개체 수가 급증하고, 특히 날벌레와 기생충의 활동이 두드러지는데요. 따라서 일상 속에서 해충이 번식하기 유리한 장소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빠르게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벌레

주로 등산로나 인근 시설에 출현하는 대벌레는 평소에는 단독으로 생활하며, 산지에 있는 나뭇가지를 의태하고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는데요.  특정한 조건이 충족 된다면 주변을 뒤덮을 만큼 많은 대발생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부터 수도권에서 대발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털파리류

'러브버그'라고 불리우는 벌레가 털파리류의 일부 종인데요. 성충이 대부분 짝짓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관찰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죠. 주로 산지나 수풀에서 살며, 성충은 화분을 통해 유입될 수 있습니다. 대벌레와 마찬가지로 2022년부터 수도권에서 대발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모기류

번식기에 왕성한 흡혈 활동을 합니다. 흡혈을 통해 간지럼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매개해 심각한 피해를 주기도 하죠.


개미류 유시충

주로 대형 군집으로 이동하며, 조명에 유인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간에는 건물 외벽에 붙어 있다가 야간에 도로나 산책로 등에 출몰합니다. 건물 외벽에 붙은 하루살이들을 빠르게 제거하지 못할 경우, 오염이 생겨 청소하기 어려워질 수 있죠.



💡여름 해충 관리 Tip

외부에서 들어오는 해충을 대비해 출입문과 방충망 등을 보수하고, 실내 불빛이 건물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쓰레기는 밀폐된 용기에 보관해 자주 비우고, 해충의 먹이나 번식지가 될 수 있는 음식물을 상온에 남겨두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결로 현상으로 습도가 높아질 수 있으니, 환기와 습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해요!





🍂 가을 (9-11월): 실내 침입이 증가해요

기온이 떨어지면서 해충들이 따뜻한 실내로 피난처를 찾아 침입하는 시기인데요. 특히 건물 틈새를 통해 들어오는 해충이 증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이 중요합니다.


말벌류

여름 동안 꾸준히 규모와 개체 수를 키우고, 가을이 되면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합니다. 인가 근처에서 벌이 발견될 경우 근처에 벌집이 있을 가능성이 크죠. 벌에 쏘이면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올 수 있어 위험합니다. 벌집 위치를 발견했다면, 꼭 119에 신고해서 벌집을 미리 제거해 주세요!


귀뚜라미류

가을 철하면 생각나는 곤충으로 유명한데요. 보통은 인가 근처의 화단 풀숲이나 초지에서 활동합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지면 먹이가 풍부하고, 따뜻한 집안 내부로 침입할 수 있어요. 집안에서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들린다면 베란다에 있는 틈새를 확인해 보세요.


노린재류, 무당벌레류

노린재는 성충으로 월동해 돌 틈이나 나무 틈새에서 은신하고는 합니다. 일부는 더 따뜻한 환경을 찾아 건물 내부로 유입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당벌레는 평소에는 단독으로 생활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양지바른 곳으로 이동해 월동하는 습성이 있는데요. 가끔 건물 외벽에 빼곡하게 붙어 있는 모습으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가을 해충 관리 Tip

창문과 문 주변의 틈새, 배관 관통부, 환기구 등 건물 내부로의 침입 가능 경로를 꼼꼼히 점검하고 보수해야 합니다. 또한 난방 가동 전에 환기 시스템을 청소하고 해충의 알이나 유충이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겨울 (12월-2월): 실내 생존 및 번식기

실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대부분의 해충 활동은 줄어들어야 하지만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해 안심할 수는 없는데요. 따뜻한 실내 환경에서는 바퀴벌레, 쥐 등의 일부 해충이 활동하고 번식할 수 있죠. 특히 난방 가동으로 인한 따뜻한 온도와 건조한 환경은 특정 해충에게 이상적인 서식 조건을 제공합니다.


💡겨울 해충 관리 Tip

난방기 뒷면 등 온도가 높고 일정한 습도가 유지되는 곳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청소해야 해요! 특히 음식물 쓰레기나 쓰레기통 등 밀폐된 좁은 곳에서는 해충이 죽지 않고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해충방제, 일상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특정 계절에만 나타나는 해충도 있지만, 바퀴벌레나 쥐처럼 연중 끈질기게 출몰하는 해충도 많습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이제는 특정 계절 방제가 아닌 상시 모니터링과 연중 관리가 중요해졌죠. 그렇다면 사업장에서 일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1. 주요 발견 구역 정기적으로 점검하기

주 1회 이상 사업장 내 해충이 나타나기 쉬운 장소들을 점검해 보세요. 특히 주방, 창고, 쓰레기 처리장, 화장실 등 일정하게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면서 습한 곳은 해충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정기적인 청소 및 환기를 통해 유의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 점검 시 확인해야 할 사항

🔹 해충 흔적 (배설물, 알집, 사체 등)

🔹 침입 가능한 틈새나 구멍

🔹 음식물 잔해나 쓰레기 관리 상태


2. 환절기에는 특별 점검하기

계절이 바뀌는 3월, 6월, 9월, 12월에는 더욱 철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환절기는 새로운 종류의 해충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미리 대비하면 대규모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환절기 특별 점검 항목

🔹 외부와 연결된 모든 출입구, 창문, 환기구 등의 방충 시설 상태

🔹 배수구와 하수관의 청결 상태

🔹 식품 보관 시설의 밀폐 상태


3. 해충 취약 구역은 집중 관리하기

사업장 특성에 따라 해충에 취약한 구역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판매하는 서비스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해충이 자주 발견되는 취약 구역을 파악하고 집중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업종별 주요 취약 구역

🔹 요식업: 주방 설비 뒤편, 배수구, 식재료 보관소

🔹 소매업: 창고, 상품 입고 구역, 쓰레기 처리장

🔹 사무실: 휴게실, 부엌 시설, 사무용 비품 보관실

🔹 숙박업: 침구류 보관소, 세탁실, 음식 서비스 구역




믿을 수 있는 케어원의 완벽한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로 사업장 해충방제는 전문가의 손길이 더 필요해졌지만, 바쁜 사업주님들이 매월 새로운 해충에 대응하기는 어렵습니다. 케어원은 사업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공간별 맞춤형 방역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 전문가의 정기적인 방문 모니터링

케어원은 전국 17개 직영 지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방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사업장의 해충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특수 장비를 활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서식지까지 찾아내 해충을 철저하게 퇴치합니다. 단순 살포가 아닌 전문적인 모니터링으로 재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죠.

✅ 계절별 맞춤형 방제 서비스

케어원은 계절별로 발생하는 해충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계획을 수립합니다. 단기적인 해충 제거가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해충이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현장 방문 시에는 해충의 이동 경로와 서식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종류별 생태 습성에 맞는 효과적인 방제를 진행합니다.

✅ 100년 글로벌 노하우 & R&D 센터 기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100년의 노하우와 자체 R&D 센터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신 방제 기술을 적용합니다. 해충은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도 사람에게는 안전하도록 환경부 및 미국 EPA 승인 약제만을 사용합니다.


📢  케어원의 철저한 해충방제 사례가 궁금하다면 케어원의 고객 사례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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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리 준비하는 해충 관리, 케어원이 함께합니다

변화하는 기후와 함께 해충의 발생 패턴도 급격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장에서 다양한 해충이 발생할 경우, 단순히 불쾌감을 넘어 영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죠. 매월, 계절별로 발생하는 해충을 미리 파악하고 예방 조치를 통해 해충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해결책입니다.


케어원은 해충 방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우리 카페, 식당, 호텔, 사무실 해충으로부터 지키고 싶다면 지금 문의를 남겨주세요! 케어원의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진단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위생 지식창고]

이런 흔저기 보인다면 주의!

100년 해충방제 전문가가 알려주는

바퀴벌레 흔적 총정리

‘이것’이 보인다면, 바퀴벌레 흔적일 수 있습니다!


카페, 식당, 오프라인 매장, 호텔, 사무실 등 모든 사업장에서 가장 큰 골칫거리는 바로 쥐, 바퀴벌레, 날파리 같은 해충 문제입니다. 특히 바퀴벌레는 번식 속도가 빠르고 사람에게 유해한 질병을 전파할 수 있어 가장 골칫거리죠.


아무리 사업장 청결 관리를 철저히 하더라도, 건물 환경이나 구조에 따라 바퀴벌레가 유입될 수 있어요. 특히 식품접객업소에서 바퀴벌레의 배설물이 발견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마리의 바퀴벌레를 발견했다면 이미 수많은 바퀴벌레와 알들이 곳곳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글로벌 100년 역사로 바퀴벌레 생태 연구와 박멸 데이터를 축적한 케어원이 사업장에서 주의해야 할 바퀴벌레 흔적들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 이런 분들이라면, 콘텐츠를 끝까지 읽어 주세요!

▪ 식품, 의류, 대면 서비스 등 청결 관리가 특별히 중요한 사업장 대표님

▪ 매장과 같은 건물에 음식점이 있는 사업장 대표님

▪ 우리 사업장에서 바퀴벌레 흔적으로 의심되는 무언가를 발견하신 분




대표적인 바퀴벌레 흔적 다섯 가지
: 바로 체크해 보세요!
✅ 바퀴벌레 흔적 #1. 특유의 불쾌한 냄새

바퀴벌레는 몸에서 분비하는 페로몬을 통해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이동 경로 등을 표시합니다. 이 물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특유의 곰팡이 같은 냄새를 발생시킵니다. 바퀴벌레가 많아질수록 퀴퀴한 냄새가 강해지죠. 만약 사람이 느낄 수 있도록 강한 냄새가 난다면 이미 바퀴벌레의 대규모 서식지가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바퀴벌레 흔적 #2. 타원형 알집(난협)

바퀴벌레의 알집은 종류 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사업장에서 주로 발견되는 형태는 갈색이나 검은색의 5~15mm의 타원형 캡슐의 형태를 띱니다. 만약 벽에 부착되어 있는 형태라면 이는 일본바퀴(집바퀴)의 알집일 확률이 높은데요. 작은 알집 한 개에는 최대 20개의 알이 들어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제거하지 않으면 곧 수십 마리의 바퀴벌레가 부화하게 됩니다.


알집이 발견된다는 것은 단순 일시적 방문이 아닌 번식을 위한 서식지가 되었다는 증거일 수 있는데요. 만일, 빈 알집을 발견한다면 이미 알이 부화해 새끼 바퀴벌레들이 사업장 내부를 활보 중일 확률이 높습니다.



✅바퀴벌레 흔적 #3. 탈피 껍질이나 허물

바퀴벌레는 영양상태에 따라 성장 단계에서 약 5-8회, 많으면 10회 이상 탈피를 합니다. 남겨진 허물은 투명하거나 갈색을 띠며 바퀴벌레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에게 큰 혐오감을 줄 수 있는데요.


탈피 껍질의 수와 크기는 서식 중인 바퀴벌레의 수와 크기를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다양한 크기의 허물이 발견된다면 여러 세대의 바퀴벌레가 함께 서식하고 있으며, 이미 오랜 기간 바퀴벌레가 서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피 껍질을 방치하면 비염, 아토피, 천식 등의 알러지 반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권장 드려요!



✅바퀴벌레 흔적 #4. 낮에 보이는 바퀴벌레

야행성인 바퀴벌레가 낮에 발견된다면, 서식지가 과밀해져서 먹이 경쟁이 심해진 결과일 수 있습니다. 경쟁을 피하기 위해 활동 시간을 바꿨을 확률이 높아요. 이때 빠르게 바퀴벌레 박멸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사업 지속 여부가 위태로워질 수 있죠.


또한 바퀴벌레 퇴치를 위해 스프레이 타입 살충제나 겔 타입 먹이제를 사용한 뒤, 죽은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하더라도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죽은 바퀴벌레는 다른 바퀴벌레의 먹이가 되어 오히려 개체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바퀴벌레 흔적 #5. 지워지지 않는 검은 점

바퀴벌레를 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을 피하게 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종류마다 생김새와 습성이 다릅니다. 배설물 역시 바퀴벌레 종류에 따라 크기와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바퀴벌레 배설물로 바퀴벌레 종류를 분별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바퀴벌레 4종 모두 갈색이나 검은 점이 모여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잘 지워지지 않는 비슷한 흔적을 발견하셨다면 바퀴벌레 흔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바퀴벌레 종류별 배설물 특징 비교하기

🔹독일바퀴: 작고 검은 점 형태로, 후추 알갱이처럼 보임

🔹 일본바퀴: 작고 길쭉한 형태로, 실내보다는 외부에서 흔히 발견

🔹 먹바퀴: 중간 크기의 배설물로, 어두운 색을 띔

🔹 미국바퀴: 크고 어두운 색의 배설물로, 커피 찌꺼기처럼 보임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바퀴벌레는 ‘독일바퀴’입니다. 독일바퀴의 배설물은 보통 커피 찌꺼기나 후춧가루처럼 작고 검은 입자 형태로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배설물들은 바퀴벌레가 숨어 지내거나 먹이를 찾는 장소에서 주로 발견됩니다. 만약 행주나 물티슈로 닦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검은 점들이 있다면 바퀴벌레 배설물일 가능성이 높아요.

바퀴벌레 배설물은 미관상 문제를 넘어, 그 자체로 심각한 위생 위험을 초래합니다.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병원균을 포함하고 있어서 식품 오염이나 알레르기 반응뿐만 아니라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숨어있는 주요 서식지 4곳,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바퀴벌레는 흔적을 발견했다면 반드시 서식지를 파악해야 완벽한 방제가 가능합니다. 앞서 설명한 바퀴벌레 흔적을 사업장에서 발견하셨다면, 다음 장소들을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1. 주방 시설 주변

오븐, 정수기, 냉장고 뒤, 싱크대 아래, 식기세척기 등 큰 가전 주변, 그 사이사이는 바퀴벌레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이 풍부한 곳은 바퀴벌레가 서식하기 최적의 환경인데요. 특히 닦이지 않고 오래 방치된 기름때는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바퀴벌레에게 훌륭한 먹잇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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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습하고 따뜻한 공간

에어컨 실외기, 보일러실, 라디에이터 주변, 온수기 등 비교적 높은 온도가 유지되는 공간은 바퀴벌레의 빠른 번식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런 곳들은 정기적으로 점검하지 않으면 바퀴벌레의 근원지가 될 수 있어요. 특히 바퀴벌레는 체고가 낮아 아주 좁은 틈새로도 이동할 수 있어 라디에이터 주변이나 온열기와 벽 사이의 작은 공간들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3. 하수구 및 배수구

큰 바퀴벌레 종류는 하수구, 정화조, 배수구 등을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방과 화장실의 배수구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거나 배수구 트랩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수구 클리너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거나 끓는 물을 부어 배수구에 붙어 있거나 서식할 수 있는 바퀴벌레를 방지해 보세요!


💡케어원이 알려주는 하수구 및 배수구 관리 방법
(1) 셀프 배수구 클리너 만들기

끓는 물, 베이킹 소다, 식초를 1:1:1 비율로 섞어서 월 1~2회 정도 정기적으로 배수구에 부어주면 바퀴벌레 서식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배수구에 뜨거운 물 붓기 

2주에 1회 이상 끓는 물을 30초~1분 정도 배수구에 부어주세요! 끓는 물이 어렵다면 수전을 가장 뜨거운 물이 나오는 방향으로 돌려 1분 이상 틀어놓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3) 야간에는 화장실, 욕실 배수구 덮개 사용하기 

바퀴벌레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세탁기 배관, 아파트 우수관으로부터 밤에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간에 사용이 적은 화장실, 욕실 배수구는 덮개로 막아주세요!



4. 종이 및 골판지 상자

재료, 상품, 비품 등 각종 택배가 정기적으로 오고가는 사업장! 바퀴벌레가 골판지 상자를 매우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적당히 습기를 머금고 눅눅해진 택배 상자에는 바퀴벌레 알이나 배설물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택배 상자나 보관용 종이 상자는 가능한 빨리 처리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혹시 부득이하게 상자를 보관해야 한다면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 바퀴벌레 유입 위험을 줄여주세요!


🚨사업장 외부도 유의하세요!

사업장 인근에 화단, 야외 데크, 큰 나무 등이 있다면 근처에 바퀴벌레가 대량으로 서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업장 내부 바퀴벌레를 완벽하게 차단하더라도 외부요인에 의해 재유입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충 방제를 진행하실 때에는 사업장과 이어져있는 야외 공간까지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바퀴벌레 완벽 퇴치,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

바퀴벌레 흔적을 발견하고 서식지까지 확인했다면,

이제 효과적인 방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바퀴벌레는 번식력이 강하고 생존력이 뛰어나

셀프 방제만으로는 완벽히 퇴치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사업장에서는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요!



Q. 케어원의 바퀴벌레 방제는 무엇이 다를까요?

1. 세계적 방제기술을 가진 믿을 수 있는 ‘해충 전문가’입니다.

케어원은 자체 R&D 센터를 운영하여 전문적으로 해충을 연구하고 분석하며, 효과적인 약제 및 방제용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00년 간 축적된 글로벌 기술과 전문 연구진의 노하우로 해충을 분석하고 관리하고 있죠.


또한 변화하는 온도와 습도 등의 기후 조건, 건물 구조 같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 해충들의 행동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제 방안을 제시합니다.


📢 스타벅스, 투썸 플레이스, KFC, 코스트코, 탐앤탐스 등의 대형 F&B 사업장 뿐만 아니라, 카카오, 현대, 네이버, 코레일, 국립생태원, 외교부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이 믿을 수 있는 케어원 서비스를 이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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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세한 흔적까지 꼼꼼하게 찾아내고,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케어원은 전문가가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배설물, 탈피, 이동 경로 등 모든 영역에서 미세한 흔적까지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발견된 바퀴벌레의 종류와 생태 습성에 따라 최적의 퇴치 방법을 적용하죠.


또한 케어원은 사전 모니터링 단계에서 사업장이나 산업체의 건물 구조를 내/외부, 장소별로 구획화한 뒤, 이에 맞는 해충 이동 경로를 파악합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바퀴벌레가 유입되고 번식하는 경로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죠.



3. 맞춤형 IPM(통합적 해충 관리 시스템)으로 바퀴벌레 재발생을 철저히 방지합니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 해충 방제 작업을 진행한 후에는 해충 재발 방지가 핵심입니다! 케어원은 사업장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최신 방제 기술 IPM(통합적 해충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용 트랩을 활용해 서식처를 파악하고, 안전한 환경부 인증 약제를 사용해 해충의 내부 서식을 박멸합니다. 또한 매월 모니터링을 통해 새로운 해충 유입 시 초기 포획으로 번식을 억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해충의 재발생을 철저하게 차단하죠.


또 사업장에서 직접 꾸준한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각 시설 및 기구에 대한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이 결과에 따라 다양한 위생관리 솔루션을 직접 제안하는 위생 컨설팅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 케어원만의 체계적인 바퀴벌레 퇴치 솔루션이 궁금하다면?




바퀴벌레 없는 안심 사업장, 케어원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바퀴벌레 같은 해충의 흔적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고객 이탈과 법적 제재를 예방하는 첫 단계입니다. 이미 사업장에 바퀴벌레가 서식하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시기를 미루면 더 많은 바퀴벌레가 번식할 수 있습니다.


케어원은 100년 글로벌 노하우와 IPM 기반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해충의 근원부터 완벽하게 제거합니다. 연간 730시간의 전문 교육을 받은 케어원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파견되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최신 해충 방제 트렌드 분석을 통해 고객에 따라 맞춤형 방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케어원과 함께, 사업장의 안전하고 청결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케어원은 해충 방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우리 카페, 식당, 호텔, 사무실이 바퀴벌레로부터 안전한가..? 의심스럽다면 지금 문의를 남겨주세요! 케어원의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진단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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